정시아 딸 서우, 노트북으로 숙제하는 스마트한 9살 인생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25 17: 07

정시아가 집에서 숙제를 하는 둘째 딸 서우를 공개했다.
배우 정시아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서우가 젤 좋아하는 내복바람으로♥ #숙제하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시아의 둘째 딸이자 막내 딸인 서우가 컴퓨터 앞에 앉아 집중해서 숙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작은 손으로 노트북의 자판을 누르는 장면이 시선을 끌었다.

올해 9살인 서우는 배우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 닮은 예쁜 이목구비로 아기 때부터 화제를 모았다. SNS를 통해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동료 배우 백도빈과 결혼했고, 첫째 아들 준우에 이어 2012년 둘째 딸 서우를 낳았다. 
또한, 지난달 종영한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강지경 역을 맡아 출연했고, 최근 첫 방송된 KBS1 시사교양 '재난탈출 생존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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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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