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곧 출산 1년인데 3kg 덜 빠져, 엉밑 가로주름 싫다"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11.25 17: 3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서현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출산 1년인데 아직 덜 빠진 3kg. 지금 보니 엉덩이랑 하체에 다 몰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출산 전과 다를 바 없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서현진은 몸에 밀착되는 티셔츠와 스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뽐내는 중이다.

그럼에도 서현진은 "엉밑 가로주름 싫다. 다시 한번 식단조절 해야 할 때"라며 "저녁에라도 덜 먹고 샐러드나 프로틴쉐이크로 대체. 오늘부터"라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