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그래미도 홀딱 반할 비주얼..모피 입고 퇴폐미 작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26 05: 30

방탄소년단 뷔가 그래미 노미네이트 기념 미공개 컷을 대방출했다. 
25일 오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vcut”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뷔의 사진 네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그는 퍼 코트를 입고 섹시 카리스마를 마음껏 뿜어내고 있다. 
그야말로 조각 비주얼이다. 뷔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남성미를 뽐내는가 하면 선글라스를 이마 위로 올려 섹시 퇴폐미를 자랑하고 있다. 그리스 조각도 울고갈 비주얼은 당연지사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앨범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케이팝 새 역사를 썼다. 
이날 진행된 브이라이브에서 뷔는 “그 다음 목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그래미를 받는 것”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RM은 “이제 우리 소개할 때 ‘그래미에 노미네이트된 방탄소년단 RM이다’라고 소개할 것”이라고 자랑했다. 
특히 멤버들은 “방탄이는 아미를 사랑해"라고 외치며 전 세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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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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