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딘딘 "나이 서른, 저도 어색해..나쁘지 않게 늙어가는 것 같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1.26 08: 32

가수 딘딘이 서른 살이 된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서른이 된 딘딘은 "나이가 30이 됐다. 저도 서른이 어색하다. 나쁘지 않게 늙어가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며 "30대 형들이 20대 까지 일한 건 아무것도 아니다, 30대부터가 진짜다 라고 해서 어떨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서른 번째 생일을 가장 먼저 축하해 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제일 먼저 축하는 제 사진 찍어 주는 분이 했고 알만한 분들 중에는 황재균 야구선수. 그 분은 3일 전부터 매일 생일 축하한다고 해주시더라"고 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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