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36살 동갑내기 장도연 러브콜 "숏컷 특집 초대해도 될까요?"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26 13: 55

배우 고준희가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고준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랑 동갑인 장도연 님. ‘나 혼자 산다’ 잘 봤습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장도연이 미용실을 방문해 머리를 다듬는 모습이 담겼다. 장도연은 머리를 다듬으며 “고준희 머리 하러 갔는데 장도연 됐잖아”라고 말했고, 이어진 영상에서는 고준희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고준희는 “숏컷 특집할 때 초대드려도 될까요?”라고 러브콜을 보내며 “실은 제가 팬입니다”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고준희의 유튜브 채널에서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이 완성될지 궁금해진다.
한편, 고준희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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