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데뷔 전 13남매 천사들의 합창 출연→진짜 천사 됐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26 17: 04

배우 남보라가 흠 잡을 데 없는 몸매를 뽐냈다. 
남보라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4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촬영 스튜디오에서 편안하게 B컷을 찍고 있다. 
보정 없는 사진인데도 매끈한 보디 라인이 돋보인다. 남보라는 크림 컬러의 니트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 겨울 패션의 정석을 완성했다. 니트 디자인 때문에 마치 천사 날개를 단 듯한 비주얼이다. 

데뷔 전 가족들과 함께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남보라는 2006년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드라마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내 마음 반짝반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남보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