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새롬 "'우이혼', 마음 숨기고 싶었는데…수만가지 생각 들어" [전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28 09: 30

방송인 김새롬이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김새롬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방송 출연을 다짐하면서 마음을 숨기고 싶었는데 막상 영상 속의 진심을 다하는 분들을 보니 숨길 수가 없어졌고 또 수만가지의 생각이 지나갔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새롬은 “이 프로그램을 다짐해 주신 선배님들과 동료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고 덧붙였다.

김새롬 인스타그램

특히 김새롬은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될테지만 썩 나쁘지 않은 시간이 될 것 같은 느낌이예요”라고 말했다.
김새롬은 27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하 김새롬 전문
이 방송 출연을 다짐하면서 마음을 숨기고 싶었는데 막상 영상 속의 진심을 다하는 분들을 보니 숨길 수가 없어졌고 또 수만가지의 생각이 지나갔어요. 이 프로그램을 다짐해 주신 선배님들과 동료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될테지만 썩 나쁘지 않은 시간이 될 것 같은 느낌이예요.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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