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설아, 언니 재시 따라 데뷔?…8살에 모델 포스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28 12: 19

축구 선수 이동국의 딸 설아가 남다른 모델 포스를 뽐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 씨가 올린 사진에는 설아, 수아, 시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훌쩍 큰 ‘설수대’ 남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이 가운데 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이트 패션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는 것. 순백의 미와 순수한 매력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설아는 언니 재시와 함께 모델로 데뷔해도 손색 없는 모습이다.
한편, 이동국은 최근 축구 선수를 은퇴한 뒤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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