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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진정식, 럭셔리 제주집에서 커플팩..꿀 뚝뚝 결혼 10년차 부부[★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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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진재영이 남편인 프로골퍼 진정식과 달달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남편 진정식과 팩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진재영, 진정식 부부는 커플 가운을 입고 팩을 하고 있다. 특히 진재영은 남편 진정식 얼굴에 직접 팩을 해주는 달달한 부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진재영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오늘. 제 10회 결혼기념일. 십년전엔 몰랐지. 우리 둘이 이 작은 섬마을 바닷가에 마주앉자 결혼 10주년을 맞게될 줄”이라며 “할머니 할아버지가되어도 우리 예쁘게 살아가자”라고 결혼 10주년을 축하하기도 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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