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린, 남편 이수♥ 말고 누구랑 투샷을?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28 18: 48

가수 린이 ‘대세’ 이영지와 투샷을 남겼다. 
린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엊그제 여수. 요즘 제일 웃기고 최고 귀여운 분이랑.. 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 뜻밖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린은 이영지를 만나 기쁜 듯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영지 역시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다비치 이해리는 “우아아아아 나는 이!영!쥐”라는 댓글로 부러움을 내비쳤다. 
한편 린과 이수는 10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가 3년 만인 지난 2014년 9월 19일 결혼에 골인했다. 린은 지난 9월, 결혼 6주년을 기념하며 “뒷모습도 잘생긴 내 친구”라는 표현으로 남편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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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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