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추억 여행에 빠졌다..'류모닝'의 아침인사[★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1.29 08: 23

배우 류준열이 추억 여행에 빠졌다.
29일 오전 류준열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팬들은 아침마다 사진을 올리는 그에게 '류모닝'이란 수식어를 붙어줬다.
이날 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사진전에 참석해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바라보다가 불현듯 뒤를 돌아본 모습이 인상적.

현재는 영화 속 캐릭터를 위해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지만, 이때는 머리가 짧아 단박에 과거의 모습임을 알 수 있다.
류준열은 올 상반기부터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달에는 지난해 미국 생활에서 촬영한 자신의 사진들을 게재한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개최하기도 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류준열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