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아빠 닮은 폭풍성장 3세 딸..장예원 "우래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30 07: 48

배우 한채아가 훌쩍 자란 3세 딸의 귀여운 뒷모습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zza takeout"이란 글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한 한채아의 딸 사진을 게재했다. 딸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고 있는 한채아다. 
이 게시물에 아나운서 출신 장예원은 "우래기"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한채아는 "보러와 ㅋㅋㅋㅋㅋㅋ"라고 답했다. 장혜원은 차범근 전 감독을 비롯해 이 가족과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한채아는 인스타그램에서 팬에게 받은 '딸이 누구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아빠를 닮았다"라고 답한 바 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채아뜰’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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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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