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루각' 측 "박정화,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스태프로 인터뷰 취소..대기 중"[공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1.30 20: 41

EXID 출신 배우 박정화가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감독 최상훈) 인터뷰 일정을 취소했다.
영화 ‘용루각 : 비정도시’ 홍보사 측은 30일 OSEN에 "다른 작품의 촬영장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서 한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해당 스태프의 검사결과가 내일 나온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정화도 예정된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대기 중이다. 앞서 박정화는 '용루각: 비정도시'(감독 최상훈) 개봉을 앞두고 12월 1일부터 영화 홍보 인터뷰를 진행하려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일정을 연기했다. 

한편 박정화가 출연한 영화 '용루각 : 비정도시'는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잔혹한 범죄를 심판하는 의문의 비밀 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뜨겁고 강렬한 액션 느와르다.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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