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애정 듬뿍 8번째 결혼기념일 "고생 많다..더 잘 살자"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1.30 21: 28

하하와 별 부부가 8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했다.
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우리의 여덞번째 #결혼기념일 올해는 집콕 결기 나잇 으로. 하하핫.. 오늘은 애들 재워놓고 오랫만에 둘이서 오붓하게 넷플릭스나 보며 군것질이나 해야지. (아직 안..잔다는게..함..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와 별이 소파에 기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별은 "결혼기념일 축하해 여보 고생많다.. 힘내자. 지금처럼 다독여가며 더.. 잘 살자.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박명수는 "연기지?"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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