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주말부터 침대 동영상만 “남편 얼굴빛이 좋아진다 싶더니”[★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01 07: 34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최근 침대에서 상황극을 펼치며 찰떡부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함소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 얼굴빛이 좋어진다~싶더니”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함소원, 진화는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 함소원은 잠에 취한 모습으로 진화에게 뭔가를 달라고 하고 이에 진화는 함소원에게 차가 담겨있는 찻잔을 전달했다. 하지만 함소원이 누워서 먹지 못하자 진화가 차를 마셨고 누워있는 함소원을 놀리며 계속해서 마셨다. 

알고 보니 이는 함소원이 판매하는 차를 홍보하는 것으로, 이들 부부가 상황극까지 짜서 연기를 펼쳐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매번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SNS에서는 찰떡 호흡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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