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독일 남편과 1년만에 재회 “왜 이렇게 얼굴이 갸름해졌냐고”[★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01 10: 47

개그우먼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선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스테판이 저보고 왜 이렇게 얼굴이 갸름해졌냐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혜선은 1년여 만에 만난 독일인 남편과 회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김혜선은 독일 유학 당시 만난 3살 연하의 스테판 지겔과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남편과 1년여 동안 만나지 못했고, 최근 남편이 한국에 돌아와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재회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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