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새벽에 온수매트 끄는 딸 “드디어 문고리에 손 닿아..저 어떡합니까?”[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2.01 11: 08

방송인 김소영이 새벽에 온수매트를 끄는 딸에 난감해 하는 반응을 전했다. 
김소영은 1일 자신의 SNS에 “광고아님. 요즘 새벽에 와서 내 온수매트 꺼버림. 듀얼난방에 꽂혀서 무한 반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드디어 문고리에 손이 닿았습니다. 엄마띵구들 저 어떡합니까??? 셜록 15개월”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딸이 온수매트 앞에 앉아 전원을 만지작 거리며 껐다 켰다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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