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아내♥' 경맑음, 호텔 뺨치는 으리으리한 주방..4남매 엄마답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01 13: 57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가 깔끔한 주방을 공개했다.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11월 30일 개인 SNS에 “뾰로롱 ~ 짜잔  제 머릿속에요, 그릇 수납 부엌장이 어떤 모습이냐면요 .. 안 밖 색상이 다른거였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밖은 그대로인데, 그릇을 꺼내려고 열면 톡 !! 하고 튀는 느낌!! 기.분.전.환 우리 집 부엌이 달라졌어요 ~ #부엌 #부엌인테리어 #diy #그릇수납장 #부엌장 #살림하는맑음”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경맑음은 남다른 살림꾼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가지런히 정돈된 그릇들과 깔끔한 주방이 보는 이들을 그저 감탄하게 만든다. 만능 살림꾼다운 솜씨다. 
정성호는 1998년 MBC 공채개그맨 9기로 데뷔해 tvN ‘SNL 코리아’ 등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2009년 9살 연하의 경맑음과 결혼에 골인,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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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맑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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