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남주혁, 다정히 앉아 눈물이 그렁 "이별하러 가는 버스 안"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01 18: 21

수지가 남주혁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배우 수지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별하러 가는 버스 안 달미랑 도산이랑 #스따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와 남주혁이 버스 안에서 2인용 좌석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지는 "이별하러 가는 버스 안"이라며 눈에는 눈물이 맺힌 듯 했고, 표정도 슬픈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스타트업'의 내용을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다. 극중 수지는 서달미, 남주혁은 남도산 역을 맡아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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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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