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X영탁, 이찬원 '유튜브' 채널 홍보나섰다→구독 응원 "많이 소통되길"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01 20: 31

대세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영탁이 후배가수 이찬원의 유튜브 개설을 축하하며 홍보에 나섰다. 
1일인 오늘, 가수 장민호가 개인 SNS를 통해서 "우리 찬원이, 드디어 유튜브 시작했습니다 첫 영상 보러 가시죠 ^^"라면서 "채널이름은 그냥 #이찬원 입니다 #제 유튜브는 조만간 개편됩니다"며 홍보 멘트를 함께 덧붙였다. 
특히 짧은 영상 속에서 장민호는 "드디어 오늘부터 우리 찬원이가 유투브를 시작했습니다, 채널이름은 그냥 '이찬원'"이라면서 "잠깐 들어가서 보니까 벌써 30만여 명이 모였다, 평상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유투브통해 멋진 소통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에 이찬원은 "항상 열심히해서 새롭고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 약속하면서 장민호와 함께 "이찬원 유투브 많은 사랑, 구독부탁드려요"란 멘트로 팬들에게 구독을 독려하며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어 가수 영탁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서 "이찬원 유튜브 규규규"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드디어 오늘 오픈했습니다, 많이 구독하고 좋아요 눌러주세요"라며 적극 홍보,  두 사람의 훈훈한 트롯 형제애가 지켜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했다.   
한편, 이찬원과 장민호, 영탁은 '미스터트롯' TOP6 출신으로 '뽕숭아 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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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민호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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