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삼남매 재우고 으리으리한 거실서 와인 한잔..안주도 대박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02 05: 02

소유진이 삼남매를 재우고 남편 백종원과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배우 소유진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 재우고 집콕 불멍하며 남편이랑 와인한잔... #good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가 넓은 집 거실에서 TV 화면에 불멍을 켜놓고 레드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레드 와인에 잘 어울리는 싱싱한 굴과 김 안주 등이 더해져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휴식이다", "굴 안주 대박이다", "타바스코에 레몬즙 너무 궁금한 맛이네요", "와~ 너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배우 소유진과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용희·서현·세은까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SBS Plus '쩐당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에 이어 최근 MBN '엄지의 제왕' 새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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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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