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 남편이 사준 거북목 교정기 착용 후 폭소.."여보 나 살려줘"[★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2.02 05: 36

방송인 겸 쇼핑몰 대표인 김준희가 남편의 코믹한 선물을 인증했다.
김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아니 이거 신랑이 티비 광고 보고 거북목을 치료해보자며 주문했는데 턱만 엄청 조이고 뭐가 되는 건지. 발은도 안 되고. 이거 되는 거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준희는 “다시 봐도 웃기네요. #신랑은 15분만 하면 목이 펴진다는데 턱이 너무 아파요 #여보 나 살려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남편이 사준 거북목 교정 장치를 착용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희는 안경을 쓰고 화장기 없는 편안한 차림으로 교정 장치를 착용하고 있지만 불편해 보인다. 턱을 아래로 당기고 불편해하면서 웃고 있는 김준희다. 김준희는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는 자신을 보며 웃긴 듯 아이처럼 신나하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seon@osen.co.kr
[사진]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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