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밤은 깊었고 배는 고프고..잘 참아봅시다" 이래서 톱모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02 07: 48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배고픔을 꾹 참으며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혜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요일은 연참데이본방사수 중(밤은 깊었고 배는 고프고..) #화요일은연참데이 #연애의참견 #네성공은네성공이고내성공은내성공이다(곽박사)"란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TV에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가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눈을 감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살짝 누워있는 누군가의 발도 보인다. 한혜진이 자신의 방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배고파요ㅠ참을게요"란 댓글에는 "같이 잘 참아 봅시다"라고 적으며 '화이팅'을 다졌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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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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