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 우완 계투 메이와 2년 계약 합의" MLB.com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12.02 14: 34

뉴욕 메츠가 트레버 메이(투수)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간) "메츠가 메이와 2년간 총액 1500만 달러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메이는 메디컬 체크를 거쳐계약을 체결할 예정. 
2014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메이는 통산 215경기에 등판해 21승 21패 7세이브 44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4.44.

[사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지난해 5승 3패 2세이브 17홀드(평균 자책점 2.94)를 장식하며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 성적은 1승 2세이브(평균 자책점 3.86).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