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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파워랭킹 15계단 하락한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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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첼시전서 침묵한 손흥민(28, 토트넘)이 현지 언론 파워 랭킹서 23위로 떨어졌다.

손흥민은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가 1일 발표한 파워랭킹서 23위에 그쳤다. 지난 9라운드서 8위까지 올랐지만 15계단 하락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30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서 열린 첼시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서 공격포인트 쌓기에 실패했다. 손흥민이 침묵한 토트넘은 첼시와 0-0으로 비겼다.

손흥민은 첼시전서 본업인 공격보단 조세 무리뉴 감독의 수비 전술 이행에 집중했다. 역습 기회서 골을 노렸지만, 이렇다 할 득점 찬스를 잡지 못했다.

지난 2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사우스햄튼)가 파워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해트트릭을 달성한 리야드 마레즈(맨체스터 시티)가 2위, 아스톤 빌란 에이스 잭 그릴리시가 3위에 올랐다.

손흥민의 팀 동료 중에는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5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지난 라운드 5위였던 해리 케인은 17위로, 12계단이 하락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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