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도움-공격포인트 1위를 질주 중인 해리 케인(토트넘)이 폼 랭킹 1위 자리를 처음으로 내줬다.
유럽축구통계전문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폼 랭킹을 발표했다. 기준은 최근 리그 6경기 활약상이다. 케인은 폼 점수 7.64(시즌 점수 8.08)로 4위로 내려앉았다. 10라운드 첼시전 침묵이 컸다.
아스톤 빌라의 에이스 잭 그릴리시가 폼 점수 7.96(시즌 점수 8.11)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릴리시는 1일 웨스트햄전에도 1골을 기록했다.
![[사진] 후스코어드.](https://file.osen.co.kr/article/2020/12/02/202012021759770047_5fc759303749e.png)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폼 점수 7.84(시즌 점수 7.66)로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사우스햄튼)가 폼 점수 7.81(시즌 점수 7.41)로 3위에 자리했다.
맨체스터 시티 윙어 리야드 마레즈가 5위(폼 점수 7.63),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이 6위(폼 점수 7.42)에 랭크됐다.
이 밖에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폼 점수 7.36)와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튼, 폼 점수 7.35)가 톱10에 들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