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옆에있는 여자가 박시은♥인 줄 알았더니‥딸 다비다였네 '똑닮'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2.02 20: 26

배우 부부 박시은과 진태현이 유쾌한 가족일상을 전했다. 
2일인 오늘, 배우 박시은이 개인 SNS를 통해서 "'온가족 과자쇼핑~^^~딸은 들고있을뿐~사실 아빠과자들~
시침뚝 허니~군것질 허니~맛나게묵어~"라면서 "#무인과자점#허니의놀이터"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같은 사진으로 진태현 역시 "사실 난 젤리어보단 포테러에 더 가깝다"라면서 "#고백 #다비다 똑바로 들고있어"라는 유쾌한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비다가 아빠인 진태현을 대신해 감자칩 과자를 가득 들고 있는 모습이 팬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박시은SNS'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