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일♥김보미, 심쿵이 안고 행복 소감.. “남편 고마워, 사랑해”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03 13: 51

배우 김보미가 출산 후 소감을 남겼다.
김보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큰 축하를 받아 감사합니다. 심쿵이가 태어났어요.”라며 출산 후 축하해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직도 얼떨떨하고 빨리 안아보고 싶어요! 항상 밝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옆에서 잘 케어해주고 있는 남편도 제일 고마워. 사랑해”라고 아이와 남편에 대한 애정 가득한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오전에 태어난 아들을 안고 행복해하는 남편 윤전일과 출산 직후 지친 듯한 표정의 김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기운을 차린 뒤 식사를 하는 김보미는 언제 출산을 했냐는 듯 밝고 건강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지난해 6월 결혼했으며, 금일 오전(3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hylim@osen.co.kr
[사진] 김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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