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희재,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현재 자가격리 중 [공식입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2.03 19: 58

가수 김희재가 코로나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희재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3일 공식 팬카페에 "김희재 님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며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적은 글을 게시했다.
이날 새벽 이찬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과 함께 '뽕숭아 학당'을 녹화한 TOP6와 '아내의 맛' 출연진과 제작진은 모두 코로나19 검사에 돌입했다. 

가수 김희재가 출근하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여기에 더해 이찬원의 스타일리스트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윤종신, 서장훈, 이적 등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자우림은 일주일 이상 접촉하지 않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았다.
이하 뉴에라프로젝트 입장 전문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김희재 님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안내드립니다.
김희재 님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후 다른 아티스트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아티스트의 안녕과 사회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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