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이찬원과 같은 스타일리스트 "코로나19 검사 둘다 음성 판정"(전문)[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04 10: 38

방송인 서장훈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4일 오전 서장훈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서장훈은 지난 3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병원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를 했으며, 검사 결과 서장훈과 스타일리스트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 지침을 준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서장훈의 스타일리스트가 이찬원의 스타일링도 같이 담당하면서 만일의 경우를 고려해 코로나 검사에 임했고, JTBC '아는 형님' 녹화에도 불참한 바 있다.
다음은 서장훈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
서장훈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서장훈은 지난 3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병원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를 했으며, 
검사 결과 서장훈과 스타일리스트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 지침을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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