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조혜련, 2세를 또? "윤아야 우주야 동생들 생겼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04 14: 24

개그우먼 조혜련이 새로운 가족을 자랑했다. 
조혜련은 4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새로운 가족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하며 앞으로 또 만나게 될 새 가족도 기대합니다. 윤아야 우주야 동생들 생겼다 ㅎ”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액자 속 고운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해외아동 후원 결연으로 보인다. 조혜련은 홍콩 등 아시아 국가의 아동을 후원하며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조혜련은 지난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에 골인했다. 지난 10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그는 “신학 대학원에서 역사 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자랑한 바 있다. 
또한 21살 대학생이 된 전교 1등 딸 윤아에 대해 “영어 과외로 돈도 벌고, 대학교 다닌다”고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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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혜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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