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91-82로 승리했다.
하프타임 전자랜드 신인 선수 양준우, 이윤기, 이도헌이 코트에 나와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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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SPORTS]전랜 신인 3인방 팬들과 첫 만남 설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12.04 21: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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