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쌍둥이 되고픈 자매에 "안되는건 안되는 거야 접어"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05 05: 02

박솔미가 쌍둥이처럼 옷을 맞춰 입은 두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박솔미는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이길 간절히 바라는 어린이들 #안되는건안되는거야 #접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와 한재석의 예쁜 두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째 딸이 7살, 둘째 딸이 6살로 한 살 터울의 자매는 마치 쌍둥이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의상을 맞춰 입었다. 여기에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까지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엄마 박솔미는 재치있는 멘트를 더해 자매의 투샷을 남겨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4월 동료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째 딸을, 2015년 11월 둘째 딸을 낳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박솔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