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홀딱 벗은 아들에 겨우 입힌 조끼 "반항하기 딱 좋은 나이"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05 17: 04

이미도가 옷을 거부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아들을 공개했다.
배우 이미도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만 있는 건 좋은데요..왜 옷을 안입는 거죠? 조끼만 간신히 입힘..그러면서 오토바이 탈 때 헬멧은 꼭 씀. #반항하기딱좋은 나이 #28개월아기 #감자왕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동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동영상 속에는 이미도의 아들이 맨몸에 조끼만 걸친 채 집안을 활보하고 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본인을 찍는 카메라가 신기한 듯 만지작거리더니, 볼록 나온 배를 내밀면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이미도는 올해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와 JTBC '18어게인'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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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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