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강아지보다 예쁘면 어쩌라는?..새침 or 화사 '혜교 is 뭔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06 05: 40

배우 송혜교가 입이 떡 벌어지는 비현실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함께 찍은 화보컷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털이 북실북실 예쁜 강아지를 안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햇살보다 더 싱그러운 미소를 날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흑백사진을 뚫을 정도로 완벽한 미모가 인상적. 송혜교는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뽐내며 여신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1996년 교복 모델로 데뷔해 '순풍산부인과', '가을동화', '호텔리어', '올인',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 등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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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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