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살 더 빠졌나? 부러질 듯한 다리+칼날 턱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06 13: 42

'추사랑 엄마' 모델 야노시호가 '젓가락' 몸매를 뽐냈다.
야노 시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od"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블랙진과 앵클 부츠, 체크 재킷으로 멋을 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물씬 풍기는 모델 포스에 전보다 더욱 갸날퍼진 듯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비지를 입었음에도 확연히 드러나는 11자 각선미와 베일 듯한 턱선이 인상적이다.

앞서 지난 여름인 8월,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락다운으로 운동을 게을리했더니, 등과 허리에 살이 조금 쪘다. 내일부터 몸도 마음도 다잡아야지"라는 글을 적으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1976년생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했고, 현재 딸 추사랑까지 세 사람은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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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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