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애로부부’ 스페셜 MC 출격, 촌철살인 ‘유부녀 입담’ 쏟아진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07 15: 23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방송인 안선영이 스페셜 MC로 출격, ‘유부녀 입담’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채널A와 SKY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 제작진은 7일 “방송인 안선영이 14일 ‘애로부부’에 출격, ‘애로드라마’와 ‘속터뷰’를 지켜본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안선영은 ‘고혹미 넘치는 40대 스페셜 MC’의 콘셉트로 등장부터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 역시나 놀라운 사연이 가득 담긴 ‘애로드라마’에는 마치 자신의 일처럼 공감했고, ‘속터뷰’에서는 현직 유부녀 다운 리얼 입담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애로부부’는 지금까지 함소원, 나르샤, 김영옥, 서동주 등 다양한 사연과 매력을 지닌 스페셜 MC들을 출격시켜, 스튜디오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었다. 우아하고 거침없는 안선영이 들려줄 이야기 또한 ‘애로부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채널A와 SKY에서 방송되며, 안선영이 참여한 방송분은 14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hylim@osen.co.kr
[사진] 채널A, SKY ‘애로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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