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전원 코로나 '음성'…JYP 측 "사나는 18일까지 격리"[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08 00: 24

 걸그룹 트와이스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 측은 7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들과 매니저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날 앞서 사나를 포함해 나연, 모모,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멤버들이 코로나19 검진을 받았던 바.

사나가 코로나19 확진이 된 가수 청하와 밀접 접촉이 있었기 때문에 검사를 받게 된 것이고, 그녀와 함께 무대에 오른 멤버들도 선제적 차원에서 검진에 나선 것이다.
이에 소속사 JYP 측은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하겠다”라며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0월 26일 두 번째 정규앨범 'Eyes wide open’을 발매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늦은 시간에 송구합니다.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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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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