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지난 3일 비추미안경과 함께 저소득계층 학생들을 위한 안경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 박세웅과 비추미안경 전우현 대표가 참석했다.
롯데와 비추미안경은 박세웅의 성적과 연계해 적립된 360장의 안경교환권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계층 학생들에게 제공gksek.
박세웅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다음 시즌에는 올해보다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둬 학생들에게 더 많은 안경을 지원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0/12/09/202012091728774984_5fd08b6c69910.png)
한편 비추미안경은 2016시즌부터 5년간 롯데와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저소득계측 학생들에게 총 1,800개의 안경 교환권을 지원해왔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