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로 이카르디(PSG)의 부인이자 에이전트인 완다 나라가 노출로 이슈를 만들고 있다.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완다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팔로워들을 흥분시킨다고 보도했다.
완다가 공개한 사진은 전라로 말 위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애마부인'으로 변신한 것.

PSG의 꽃미남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와 결혼한 완다는 에이전트 역할도 하고 있다. 이미 완다는 이카르디와 결혼 이전 그의 동료 막시 로페스와 결혼한 바 있어 화제를 모았었다. 완다는 이후 이카르디와의 결혼 생활 중에도 끊임없이 이슈를 만들어냈다.
남편 이카르디의 잠자리 습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몸매를 인스타그램에 수시로 올리며 선정적인 글을 남기기도 했다. 완다는 이카르디보다 7살 연상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완다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