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합류' 장예원, 청바지+흰셔츠만 입어도..여배우 기죽이는 미모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2.11 14: 50

장예원이 청바지에 흰 셔츠만으로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예원이 청바지에 흰 셔츠를 걸치고 촬영한 프로필 이미지 컷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컬러의 상의를 매치해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9월 14일 자로 SBS를 퇴사했다. 숙명여대 3학년이던 지난 2012년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공채 18기로 입사했으며, 지상파 3사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달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장예원은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전현무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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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예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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