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듀오' 손흥민-케인, 팰리스전 선발 [공식발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12.13 22: 32

손흥민과 해리케인이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릴 2020-2021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최정예 멤버로 선발 명단을 채웠다. 핵심중의 핵심 손흥민은 역시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지금까지 98골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서 두 골 이상을 넣는다면 토트넘 통산 100호골 고지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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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뿐 아니라 해리 케인, 스티븐 베르바인, 탕귀 은돔벨레, 무사 시소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세르쥬 오리에 그리고 위고 요리스가 출격한다.
토트넘은 7승 3무 1패 승점 24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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