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골 합작' 손흥민 평점 7.0-케인 평점 7.9점... 손흥민 4호 도움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12.14 01: 07

프리미어리그 4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평점 7.0점을 받았다. 해리 케인은 7.9점이었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끝난 2020-2021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서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올 시즌 7호 도움이었다.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7승 4무 1패 승점 25점으로 선두경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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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전반 23분 해리 케인에게 볼을 연결했고 결승골을 합작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 12번째 득점을 합작, 통산 합작골을 32골로 늘렸다. EPL 역대 최다 합작골 기록을 지닌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이상 전 첼시)의 36골에 4골 차이로 다가섰다.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평점 7.0점이었다. 케인은 평점 7.9점으로 토트넘 선수중 가장 높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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