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62kg 선언→다이어트 후 군살 없는 팔뚝 "예쁜 결과물"[★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15 07: 54

가수 옥주현이 최근 시도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지난 14일 오후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컷의 예쁜 결과물은 열흘 후쯤 나타난다”며 “아직 삼일 밖에 안 지남”이라고 적었다. 

이날 옥주현이 게재한 사진을 보면 검정색의 민소매 상의를 입고 셀피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팔에도 군살이 전혀 붙어있지 않아 눈길을 끈다.
앞서 올 6월 옥주현은 자신의 몸무게가 "62kg"이라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했던 바. 키에 비해 많이 나가는 무게는 아니지만 감량하겠다고 밝혔던 것이다.
그날 이후 철저한 식단 관리 및 계획적인 운동을 통해 다시 날씬한 몸매로 돌아왔다는 근황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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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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