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무반주 댄스 선보이는 딸에 애정 과시 “너의 밝음이 참 좋아”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6 16: 40

배우 박탐희가 딸의 밝은 근황을 전했다.
박탐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하야 너의 밝음이 엄마는 참 좋아. 오늘 엄청 춥네요? 충전하러 잠깐 집. 시완이랑 주하랑 포옹 한번 뽀뽀 한 번이면 급속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탐희의 딸은 흥을 감추지 못하고 무반주 댄스를 추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는 딸의 모습에 박탐희는 “사랑스럽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박탐희의 딸은 공주풍 옷과 구두를 신고 다소곳이 앉아 책을 읽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에 애정 섞인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탐희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탐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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