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출산 후에도 여전히 놀라운 비주얼.."큰 키 주의" [★SHOT!]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0.12.17 16: 13

배우 최지우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이혜영 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님 주의. 큰 키 주의. 최지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 이후에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여전히 청순하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174cm의 큰 키가 돋보이는 최지우의 모습에, 배우 한지민은 헤어 스타일리스트를 향해 “저랑 할 땐 편하시죠?”라며 애교와 장난이 섞인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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