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업그레이드".
기브미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 시즌 우승컵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적기라는 말이다.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은 올 시즌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그리고 케인은 어시스트 능력을 갖추며 새롭게 변했다. 무리뉴 감독의 축구 스타일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선수들의 사고 방식까지 발전시키고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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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라있다. 직전 리버풀과 경기서 1-2로 패해 선두 자리를 내줬지만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11경기 무패행진을 달릴 정도로 위력적인 경기력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핵심이다. 올 시즌 그는 프리미어리그서 11골-4도움을 기록중이다. 해리 케인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9골-10도움으로 손흥민과 함께 팀의 핵심이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