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자가격리 해제 후 첫 근황 "화이트 트와이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2.19 19: 50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마친 첫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점점 많아져. 화이트 트와이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연말 시상식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이는 트와이스의 모습이 담겼다. 첫 사진은 다현과 채영이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는 점점 트와이스 멤버들이 모이는 모습이 담겼다. 다현과 채영을 중심으로 지효, 쯔위, 나연이 합류했다. 여기에 사나가 모습을 보여 반갑다.
사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청하와 접촉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은 사나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지난 18일 마쳤다. 하지만 18일 열린 2020 KBS 가요대축제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8일 열린 2020 KBS 가요대축제에서 ‘시그널’, ‘모어 앤 모어’, ‘아이 캔트 스탑 미’ 무대 등을 꾸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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