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 배리텍, 코로나19 양성 반응...자가 격리 조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12.20 13: 03

제이슨 배리텍 보스턴 레드삭스 경기 계획 코디네이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미국 스포츠 매체 '더 스코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배리텍 코니네이터의 아내 캐서린의 트위터를 인용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캐서린에 따르면 배리텍 코디네이터는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배리택 코디네이터는 1997년 빅리그에 데뷔해 보스턴에서만 뛰었던 원클럽맨. 통산 타율 2할5푼6리(5099타수 1307안타) 193홈런 757타점 664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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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타율 2할8푼1리(470타수 132안타) 22홈런 70타점 70득점으로 아메리칸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세 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 은퇴 후 구단 단장 보좌역을 맡기도 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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