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허경환x장혁, 밤바다 뚫고 어디 가나…최여진 "그건 보내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2.20 16: 40

개그맨 허경환과 배우 장혁이 한밤중 고무보트를 탄 사연은 무엇일까.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이하 ‘요트원정대’) 9회에서는 항해 마지막 날을 앞둔 장혁, 허경환, 최여진, 소유의 아쉬움 가득한 모습이 그려진다. ‘요트원정대’는 안마도 앞바다에 정박한 채 마지막 밤을 보낼 예정이다.
제작진을 통해 20일 공개된 스틸 사진을 보면 장혁, 허경환, 김승진 선장이 한밤 중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세 사람은 어두컴컴한 바다 위에서 고무보트를 탄 채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밤바다 한가운데 세 사람은 손전등 불빛에만 의지한 모습이다. 왠지 모를 비장함, 긴박함 마저 느껴지는 그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샘솟게 한다.

이어 무언가를 옮기는 이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사람이 떠나기 전 최여진은 이들에게 “오빠들은 안 오더라도 그건 보내줘”라고 당부를 남겼다고. 
하지만 요트에 남은 최여진과 소유는 두 사람이 오기만을 목빠지게 기다렸다고 한다. 과연 이들이 옮긴 것은 무엇일지, 갑자기 벌어진 달밤의 배달 작전에 관심이 쏠린다.
이 과정에서 허경환은 또 한번 바지가 바닷물에 젖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앞서 야간 워칭(불침번)을 하는 도중에도 허경환은 바닷물 공격을 받으며 속옷을 적셔 폭소를 유발했던 바. 이날 장혁과 허경환은 고무보트 안으로 침범하는 바닷물과 싸워가며 그들만의 분투를 펼쳤다. 
장혁, 허경환, 김승진 선장의 달밤의 배달 작전이 펼쳐질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21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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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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